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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일치기 영월 운탄고도
작성자/작성일: 쏘로리 25-06-18

3-1코스에 다녀왔고, 초보자라 긴 여정이 망설여지긴 했지만 다녀와보니 정말 후회없는 경험이었습니다. 요즘 이런저런 생각들이 많았는데 아무 생각없이 걷고오니 머리도 한결 맑아졌습니다. 운전할 필요 없이 차량과 가이드가 지원이 되니 정말 편하게 다녀왔어요! 오는길에 차에서 기절했네요 ㅎㅎ 다음에 다른 코스도 가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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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탄고도 가족여행을 다녀와서
작성자/작성일: 승우맘 25-06-17

아들과 추억여행을 생각하던중 뜻깊고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여행을 고민하던중에 강원도 풍경을 즐길수있는 운탄고도1330을 알게 되었습니다. 맑은공기를 마시면 즐기는 운탄고도 트레킹은 잊을수없는 소중한 추억으로 자리잡았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른코스로 도전하고 싶네요 다음에도 혜성투어에서 진행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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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탄고도
작성자/작성일: gamjawife 25-06-17

여름이 되기전에 휴가를 미리 다녀오려고 알아본곳이다. 외할머니댁 영월.익숙한곳이여서 망설임없이 고고~ 첫나의도전이지만..설렘반기대반으로 걷기시작~ 생각보다 너무 커서 놀래긴했지만.1길출발~ 파란하늘과초록나무들사이로 힐링하며 걸었다. 천천히 자연만끽하며 걷다보니 산을 넘을때 1차고비가 왔다.도대체 몇시간을 걸었던가~~~ 띠로리..내다리가 내다리가 아니지만.아프고힘든만큼 고통이 따른다..내심 뿌듯함이 밀려왔다. 담엔 친구랑 또 같이 오고싶다. 자연에서 힐링.일상에서 지쳐있던 나에겐 힐링 그 자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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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석탄길따라
작성자/작성일: 호두누나 25-06-17

부산에 사는 사람인지라 강원도는 멀어서 어릴 때 가족여행으로 감자랑 옥수수밭이 있는 산길로 드라이브했던 추억 외에 별다른 기억이 없었습니다. 성인이 된 지금 다시금 강원도를 찾아 석탄길따라 활기차게 걸으면 생각도 정리되겠고 종주하고 난 뒤의 개운함으로 며칠씩 여운이 갈 것 같네요!! 트레킹화 신고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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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링하며 걷는 코스일거 같네요
작성자/작성일: 플로렌 25-06-16

자연좋고 경치좋은 곳에서의 트래킹 기대되네요 잘 짜여진 코스로 안전한 힐링여행이 될듯해요 싱그러운 여름 다채로운 건겅한 걷기하러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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